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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레스 입기만 해도 100만원?...‘스드메’ 폭탄에 예비부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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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혼부부가 결혼하는 데 평균 3억원 이상을 쓴다는 분석이 나왔다. 총 비용 중 신혼 집값 비중이 79%에 달했지만 혼수 지출도 2000만원이 넘는 등 부대 비용도 상당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월 3일 최근 기혼남녀 1000명(결혼 5년 차 이하)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총 결혼 비용 평균은 3억474만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남성은 3억2736만원, 여성은 2억8643만원을 마련했다. 신혼집 마련 비용이 2억4176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응답자 중 부모님 댁에서 함께 거주하거나 사택·관사 등을 사용할 시 0원으로 표기했다.
혼수 지출은 평균 2615만원으로 집계됐다. 일명 ‘스드메’로 불리는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는 평균 479만원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538만원 ▲30대 453만원 ▲40대 398만원 순으로 높았다. 예단·예물은 40대 그룹이 높았다.
예식장 비용은 평균 990만원으로 나타났다. 0원부터(회사·학교 지원 예식장) 1억원 이상(호텔 예식장)까지 답변 폭이 넓었다. 이외 신혼여행 비용 평균은 744만원, 이바지 음식 평균은 170만원, 답례품 평균은 117만원으로 집계됐다.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진행한 설문조사가 활용된 기사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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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드레스 입기만 해도 100만원?...‘스드메’ 폭탄에 예비부부 한숨 (매경이코노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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