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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후배에게 7년만에 ‘카톡’ 답장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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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처럼 오랜만에 연락한 지인이 결혼식 참석을 요구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가연결혼정보에 따르면 하객 입장에서 미혼남녀 500명(25~39세, 각 25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참석이 가장 고민되는 결혼식’은 ‘오랜만에 연락이 온 동창의 결혼식’(37.4%)이다.
근소한 차로 ‘거리가 먼 타 지역에서 진행하는 결혼식(33.8%)’을 꼽았고, ‘직장 타 부서 동료의 결혼식(14.2%)’, ‘이전 직장 동료의 결혼식(9.8%)’, ‘애인의 형제∙자매의 결혼식(4.2%)’, ‘기타(0.6%)’ 순으로 집계됐다.
‘고민되는 결혼식에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물음에는 ‘참석하지 않고 축의만 한다’가 47.8%로 가장 많았다. ‘축하 인사만 보낸다’(22%), ‘가능하면 참석하고 축의도 한다’(15.8%),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다’(12.4%), ‘기타’(1.8%) 순으로 이어졌다. 기타는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는 의견이었다.
성별 및 연령에 따라 가장 차이를 보인 응답은 ‘고민되는 결혼식에 대한 행동’이었다. 성별로 보면 ‘가능하면 참석’을 택한 남성은 22%, 여성은 9.6%였고, 반대로 ‘참석하지 않고 축의만’에 답한 남성은 42.8%, 여성은 52.8%였다. 연령별로는 ‘참석하지 않고 축의만’에 대해 20대는 43.2%, 30대는 52.4%였다.
가연결혼정보 김은영 커플매니저는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지인에게 갑작스레 소식을 받는 일도 당황스럽겠지만 초대하는 신랑신부도, 초대받은 하객도 서로 축하와 감사에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가연이 진행한 '결혼식 참석'에 관한 설문이 활용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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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후배에게 7년만에 ‘카톡’ 답장이 왔습니다” (서울신문,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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