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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이별 잔혹사’ 최대 흑역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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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이별 잔혹사’ \ - 응답자 절반 이상 “헤어져도 물건에는 죄 없어” 공감
만날 때는 누구보다 행복하지만, 헤어진 후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것이 연인 사이입니다다. 특히 이별 과정에서 한 말과 행동들은 시간이 흐르며 소위 흑역사로 남기도 합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미혼남녀 이별 잔혹사’에 관한 설문을 통해, 남녀의 다양한 의견을 알아봤습니다.
9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헤어질 때 가장 흑역사였던 순간은?’ 질문에 미혼남녀(219명, 남 112, 여 107)들은 ‘술김에 전화를 건 것(43.8%)’을 1위로 꼽았습니다. 다음 ‘SNS에 감성적인 글을 쓴 것(29.7%)’, ‘다시 만나자고 붙잡은 것(17.4%)’, ‘지인들에게 전 연인을 험담한 것(6.8%)’, ‘전 연인에게 심한 말을 한 것(2.3%)’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시행한 ‘이별 후, 선물 처리 방법은?’ 질문에는 ‘그대로 사용한다(51.3%)’를 가장 많이 택했습니다. (미혼남녀 224명, 남 110, 여 114) 이어 ‘종류에 따라 다르다(30.4%)’, ‘미련없이 버린다(12.1%)’, ‘상대에게 모두 돌려준다(4%)’, ‘중고제품으로 판매한다(2.2%)’ 순이었습니다.
이별의 여파에 따른 취중연락이나 SNS의 감성 글귀는 약 70% 이상의 수치를 차지하며 후회되는 행동 1, 2위에 꼽혔습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이별 직후, 연인에 대한 미련과 추억으로 순간의 감정에 동요하는 셈입니다. 또 주고받은 선물은 굳이 버리기보다 사용한다는 응답이 훨씬 많은 것으로 보아, ‘물건에는 죄가 없다’는 생각에 공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연 박은미 커플매니저는 “이별할 때 미련이 남는다면, 상대를 붙잡아 보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말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히려 후회를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할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이별은 누구나 겪는 일이기 때문에, 마음과 추억을 잘 정리하면 된다. 본인 의지에 따라 새 인연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가든 결혼정보회사를 찾든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인연이 알아서 찾아오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의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미혼남녀 이별 후 흑역사 1·2위 "취중 전화·SNS 감성글" (뉴시스, 10/22)
◆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이별 후 '흑역사' 1위는? (한국경제, 10/22)
◆ 미혼남녀, 이별 뒤 흑역사로 '취중 전화·SNS 감성글' 꼽아 (세계일보, 10/22)
◆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별 후 선물 처리법 1~5위는? (G밸리뉴스, 10/21)
◆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이별 흑역사 best’ 조사 (더퍼스트,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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